원예모임사업에서는 이번 6월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전 봄에 심은 쌈채소 수확을 완료하고 여름철 작물을 심는 것에 대해 의견을 모았습니다.
마무리를 하기 전 봄과 초여름동안 잘 자라준 작물들에게 인사하고, 새로운 작물인 쪽파, 공심채, 깻잎을 파종하며 잘 자라주기를 희망하기도 하였습니다.
또한, 활동으로 만든 화분을 주제로 주민들이 공통의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습니다.
장마가 지나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계절인만큼, 실내에서의 만들기 활동을 통해 주민들 간 화합할 수 있는 모임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.